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 음식으로, 다양한 재료와 발효양념으로 만든다. 그 발효 양념은 새우나 멸치 갈치등 여러가지 생선을 발효 시켜서 그 액으로 양념을 더해서 김치의 풍미스럽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그리고 발효 양념을 넣으므로 김치의 발효를 돕는 역활을 한다 그리고 김치는 절이는 것부터 모두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한국의 어머니들은 음식 맛은 손맛에서 나온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를 하곤한다. 김치는 종류거 200여가지가 있는데, 한국 사람도 그 종류를 다 알지 못한다. 김치의 맛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데 추운 지방은 간이 조금 싱겁고, 더운 지역은 조금 짜게 만들어 지역과 가정마다 고유한 맛을 나타낸다. 오늘날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 김치가 널리 알려져 외국인들도 김치를 좋아하고 있다 그래서 아래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김치들을 모두 소개 할 수 없겠지만 몇가지 소개하고자한다.
1. 배추김치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김치로, 절인 배추에 고춧가루, 젓갈, 마늘, 생강, 무 등을 넣어 숙성시킨다. 지역마다 양념이 달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인은 주식으로 김치를 날마다 식사 때미다 먹는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늦가을 추워지기 전에 김장을 한다 주로 배추김치를 겨울을 위해 저장 김치를 만든다.
2. 깍두기
한국 사람들은 깍두기도 좋아한다 그것은 무의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에 아이들도 어른도 모두 좋아한다. 그래서 김장 할때도 배추김치와 함께 만들어 저장한다 무를 정사각형으로 깍둑썰기하여 양념을 버무려 만든다. 깍두기 김치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한국의 전통 음식인 설렁탕이나 국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3. 동치미 동치미 김치는 무와 배추와 여러가지 재료와 물을 넣어 발효를 시킨다. 국물이 많고 맵지 않은 무김치로,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국물은 냉면 육수나 칼국수 국물로도 활용된다. 연탄 중독일 때 동치미 국물을 마시게 하면 정신이 돌아 온다. 동치미에는 젖갈을 넣지 않는다. 그것은 국물에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4. 열무김치 열무 김치는 주로 초여름애 먹는데, 초여름의 먹는 맛이 아주 신선하고 산뜻하다. 어린 열무로 만든 김치로 국물이 조금 있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여름철 별미로 시원한 국수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맛이다.
5, 갓김치 갓 김치는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먹는 김치로, 갓 특유의 톡 쏘는 향과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고기 요리와 함께 먹으면 맛이 어울린다 갓김치는 젖갈을 많이 사용하 는데 전라도 지역이 유명하다 6. 총각김치 알타리무로 만든 김치로, 무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으며 숙성될수록 감칠맛이 강해진다. 보쌈과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이다. 얼터리 김치는 초여름 김치로서 젖갈을 넣지 않는다. 젖갈을 사용하고 싶다면 새우젖을 조금 사용한다.
7 . 백김치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담가 매운맛이 없는 김치이다.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 아이들이나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젖갈도 사용하지 않고 맛이 순하고 깔끔하다. 어린아이들이나 회복중에 있는 환자에게 좋은 김치이다.
8. 결론
이와 같이 김치는 발효 식품으로서 건강식품이다, 한국인은 산야초도 성분에 따라 채취하여 김치를 담그어 먹는다. 이것은 거의 약용으로 사용되는 민들레 달레 씀바귀 등 이러한 김치들은 약용으로 먹는다. 이렇게 김치로 만들 수 있는 것이 200여가지가 된다는 것이다 김치는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음식이며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사랑 받는다 따라서 세계에서도 점점 관심을 빋고 있디.